[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주원이 베토벤을 좋아하는 음악가로 꼽았다.
8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의 제작발표회에 주원, 심은경, 백윤식, 박보검, 고경표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주원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음악 천재 차유진 역을 맡아 까칠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이어 “이번에 그의 일대기를 배우면서 그런 감정을 더 느꼈다. 내 인생에도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