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배우 주원과 심은경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커플 포토타임에서 두 배우의 설렘 가득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7살 어린 심은경을 리드하며 달달한 포즈를 연출해 드라마를 보기도 전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
↑ 팔짱 낄까? |
↑ 보기만 해도 훈훈한 투샷 |
↑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
↑ 표정으로 느껴지는 달달함 |
[MBN스타(동대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