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최원영, 김민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김유정이 "아기가 아빠 최원영과 엄마 심이영 중 누구를 더 닮았냐?"고 묻자, 최원영은 "첫 아이가 딸인데 내가 보기에 아내를 더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석규가 "첫 딸은 보통 아빠를 닮고, 첫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자 최원영은 "어머니는 아기가 나 어렸을 때와 닮았다고 했다. 내가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결혼에 골인, 6월에 득녀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최원영 심이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행복해보여" "최원영 심이영, 정말 잘 어울려" "최원영 심이영, 진짜 부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