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호텔 화재, 한 시간 만에 진화…16명이 연기 마셔 병원으로 이송

명동 호텔 화재, 공사 현장서 불…한 시간 만에 진화

명동 호텔 화재 소식이 화재를 모았다.

9일 오전 8시30분쯤 서울 충무로 2가에 있는 지상 20층, 지하 4층짜리 호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부 수십 명이 옥상이나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1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 명동 호텔 화재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명동 호텔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명동 호텔 화재, 정말 큰일날 뻔 했다.” “명동 호텔 화재, 인명 피해서 없었으면 좋겠다.” “명동 호텔 화재, 깜짝 놀랐다.” “명동 호텔 화재, 다행히 다들 대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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