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측이 서태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서태지가 대기실에도 MC들에게 먼저 찾아와 인사도 건네는 등 MC들에게 따뜻한 배려도 보여 주었다”라고 서태지와 녹화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또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편안한 친구같은 소탈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5.6%, MBC ‘제 3의 눈 써드아이’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