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권율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10일 패션잡지 그라치아는 권율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권율은 우수에 찬 눈빛부터 성숙한 남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담배를 입에 물고 마초다운 분위기를 풍기며 나쁜 남자로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제공=그라치아 |
한편 권율은 영화 ‘명량’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고, GV(관객과의 대화), 야외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제2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사회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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