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아홉수 소년’ 19,29,39 커플이 모두 곤경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에는 세 커플이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오정세 분)는 다인(유다인 분)에게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받게 됐다. 결국 다인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광수의 사랑을 거절한 것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커플도 위험하게 됐다. 재범(김현준 분)과 진구(김영광 분)가 자신 때문에 점점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마세영(경수진 분)은 참지 못하고 이별을 고했다.
↑ 사진=아홉수 소년 캡처 |
방송 말미에는 “우리는 너무 사랑해서 힘들어하고 너무 사랑해서 아파하고 너무 사랑해서 감정을 숨긴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늘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흘러간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과연 어떤 커플이 사랑을 이루게 될까? 단 한
한편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8시40분,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