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물고기를 낚으려다 오히려 본인이 제대로 낚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신입회원 이태곤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선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낚시를 처음 도전하게 된 노홍철은 낚싯대를 바다에 던지다 그만 그 바늘이 모자에 제대로 낚이고 만다.
놀란 노홍철은 냉큼 “도와 달라. 저 잡힌 것 같다”고 호소했다. 노홍철은 이태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위기를 탈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