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추성훈이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남편의 복귀전을 지켜보았다. 야노 시호는 집에서 경기를 TV로 관람하며 초조한 모습이였다. 야노 시호는 응원을 하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경기가 끝난 후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위해 한국말로 손편지를 썼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이와 연습했다. 진심으로 존경하며 수고했다는 메시지였다.
경기가 끝난 후 추성훈이 오자 사랑과 야노 시호는 어느때보다 신나했다. 추성훈에게 준비한 “오늘 최고였어요. 마음으로부터 존경해요. 성훈,시호,사랑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 승리기념 케이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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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