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좁은 텐트서 트림…‘나 소화다 됐어요’

[MBN스타 여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개그맨 샘 해밍턴이 트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은 좁은 숙소에서 트림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식사 후 폭우 속 야전숙영 생존기에 돌입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 특히 샘 해밍턴은 트림을 했고, 좁은 공간에서의 그의 트림으로 서경석, 김수로 등 멤버들이 다소 불쾌함을 드러냈다.

↑ ‘진짜 사나이’에서 개그맨 샘 해밍턴이 트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서경석은 “차라리 방귀를 뀌어라. 트림으로 참치가 그대로 나왔다”고 샘 해밍턴의 트림을 생중계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허허허 웃으며 미안함을 대신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