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중국진출 기자회견 및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티아라 큐리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티아라는 출국 후 13일 오후 2시(현지시간)에 북경 신세계 호텔에서 진행되는 정식 서명식 및 기자회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중국활동을 시작한다. 이 기자회견에는 약 100개 정도 매체가 프레스 신청을 하는 등 중국의 인기를 몸소 실감케 하고 있다.
[MBN스타(김포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