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 새 본드걸로 발탁…스펙 보니 '입이 쩍'
↑ '레아 세이두' / 사진= 레아 세이두 공식 홈페이지 |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가 24번째 본드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스포츠연예지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레아 세이두가 '007:데블 메이 케어'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아 세이두는 오는 11월 대본 리허설을 위해 '007' 제작진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입니다.
역대 본드걸은 1편 우슬라 안드레스(스위스)를 시작으로 다니엘라 비앙키(이탈리아), 아너 블랙먼(영국), 와카바야시 아키코(일본), 라나 우드(미국), 브릿 애클랜드(스웨덴), 타냐 로버츠(미국), 팜케 얀센(네덜란드), 이자벨라 스코럽코(폴란드), 양자경(말레이시아), 할리 베리(미국), 올가 쿠릴렌코(우크라이나) 등이 있습니다.
'007: 데블 메이 케어'는 전편 '007 스카이폴'에 이어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니엘 크레이그와 랄프 파인즈가 각각 제임스 본드와 M 역을 맡습니다.
1985년생
한편 그녀는 프랑스 영화사 고몽의 최고경영자의 증손녀이자 영화사 파테사(社) 제롬 세이두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레아 세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