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3일 일일 관객 6만4387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5만1917명을 기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유지하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드라큘라:전설의 시작’ ‘맨홀’ 등 경쟁작을 제치고 독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예매율도 1위를 고수 중이라 귀추가 더욱 모아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