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에프엑스, 오는 11월16일 中 광저우 콘서트 무대 오른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동방신기, 에프엑스, 레드벨벳이 광저우 무대에 오른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11월16일 동방신기를 비롯해 에프엑스, 레드벨벳이 무대에 오르는 게 맞다. K-POP 콘서트”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 롱전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광저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 사진=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광저우 콘서트 포스터

“광저우 국제 체육 연예 중심에서 열리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광저우’에는 동방신기, 에프엑스(f(x)), 레드벨벳이 무대를 꾸민다”는 글을 올린 롱전은 오늘(16일)부터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광저우’ 콘서트는 오는 11월16일 오후 8시 중국 광저우 국제 연예 중심에서 열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