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헬로 이방인’ 아미라가 양파를 썰며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다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미라는 양파를 썰게 됐고, 급기야 눈물을 흘리게 됐다.아미라는 “너무 슬퍼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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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 |
뿐만 아니라 존은 후지이 미나를 도와 칼질을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강남, 후지이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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