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조카와 다정히 싹 키우며 ‘조카바보’ 인증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이서진이 조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1회에서 이서진은 조카를 안으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보여줬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이서진은 나영석PD로부터 싹을 받았고 강원도 정선으로 가기 전까지 집에서 싹을 키웠다. 이에 이서진은 조카와 함께 싹을 보며 “엘리야, 네가 이거 키워야 돼. 월요일 날 들고 가야 돼”라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사이좋은 삼촌과 조카의 모습을 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과거 출연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역시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보인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