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3년 만에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20일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정일우가 오랜 시간 한결 같은 사랑으로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팬미팅을 통해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면모와 깜짝 코너를 준비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일우의 한국 팬미팅 ‘일우 투게더’(IlWoo Together)는 11월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 아트홀(구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한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