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전제향이 오는 11월 화촉을 밝힌다.
22일 한 매체는 “전제향이 오는 11월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전부터 연인이 됐다. 이들은 결혼식을 치른 후 네팔 안나푸르나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전제향은 산악인 故 박영석 대장을 기리는 의미로 여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싸이더스HQ |
마지막으로 전제향은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덧붙여 예비신부의 설렘
전제향은 2001년 미스 해태 진에 당선,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EBS와 TBS 교통방송 등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