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부부, 넷째 만삭 화보 공개 ‘부러워’

박지헌 부부가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2일 박지헌 소속사 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아내가 임신 중인 넷째가 딸이라는 사실을 진작에 알았지만 이번에 만삭화보를 진행하며 알리게 됐다.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슬하 빛찬(9), 강찬(6), 의찬(4) 세 아들을 두고 있지만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지난 4월 아내와 만난지 2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헌과 서명선 부부는 넷째를 가졌을 때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며 특별히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넷째가 딸이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아들과는 다른 묘한 느낌이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헌은 12월 새 앨범 활동을 위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