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수영에게 심장 거부 반응이 일어났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봄이(수영 분)의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이는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어지러운 증상을 토로했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됐다.
↑ 사진=MBC 내생애 봄날 방송캡처 |
이 사실을 들은 봄이는 “이거 내 심장인데 왜 거부 반응이와? 5년 만에 내 것이라고 생각이 됐는데”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특히 봄이는 아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하(감우성 분)을 만나러 집을 나서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