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의 레스토랑이 문 닫을 위기에 처하자 박형식이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서강준 분)는 백설희(나영희 분)의 방해에 레스토랑을 못할 처지에 처했지만 차달봉(박형식 분)이 그를 도왔다.
백설희는 윤은호에 레스토랑의 지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다며 사업에서 손 뗄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윤은호는 자신이 아이돌 시절 벌었던 돈이 있다며 지분을 사서 자신의 사업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
백설희의 사주를 받은 주방장과 점장이 윤은호에 그만 두겠다고 전했고, 윤은호는 레스토랑을 문을 열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특히 부주방장이 주방 대부분의 업무를 맡을 수 있다 했지만, 특제 소스는 만들지 못한다 말했다. 그에 강서울(남지현 분)은 차달봉에 부탁해볼 것을 제안했다.
강서울의 제안처럼 차달봉은 특제 소스를 완벽하게 재현했고 레스토랑은 다시 문 열 수 있게 됐다
한편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인 ‘가족끼리 왜이래’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