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하석진이 딸 이한서와 옥신각신하며 다퉜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남우석(하석진 분)과 남별(이한서 분) 부녀의 아웅다웅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 탄 우석은 옆자리에 딸 별이 젖병을 물고 있자 곧바로 젖병을 빼앗았다. 그는 별에게 “너 벌써 5살이야. 오늘은 기필코 이 젖병을 버리겠다”고 윽박을 질렀다.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우석은 별에게 “대체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고집이 세냐”고 한숨을 쉬면서도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봐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