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 서경대학교 유담관 워킹룸에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KOREA’ 최종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오디션 참가자가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국모델협회 사이트(www.models.or.kr)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사이트(www.amfa.or.kr)을 통해 신청한700여명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디션 진행 후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오디션을 통과한 30명은 코엑스 3층 D2홀에서 11월 7일 사전 심사, 11월 9일 본 대회를 통해 최종 8명(남3명, 여5명)이 선정되며 2015년 4월 한국에서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에 한국 대표로 참가 한다.
이번에 열리는 ‘Face of KOREA’는 신진디자이너와의 콜라보 무대와 화려한 패션쇼, 참가자들의 개인 및 단체 퍼포먼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풍성한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경대학교, 화미주 헤어, 포에버 성형외과, 브로이더베스트, 스타트치과, 바디프랜드, 바이마코리아 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가 참가 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 아시아 국가도 참가 한다.
(사)한국모델협회는 내년 4월 10회째를 맞이하는 'Asia Model Festival'을 세계적 수준의 모델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충실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시아 모델과 연계된 패션ㆍ뷰티ㆍ의료 ㆍ문화 컨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네트웍 구축을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날 오디션은 (사)
[MBN스타=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