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우지원 트위터 |
과거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의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우지원의 딸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가족 삼국지’에 출연해 “엄마(이교영)가 결혼을 더 잘한 것 같다. 엄마가 실제성격이 진짜 나쁘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교영 씨는 “남편은 아이 교육 지침서에 나와 있는 대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여행지에서 3박 4일간 붙어 있으면 나와 똑같이 돌변한다. 감정을 실어서 혼을 내거나 짜증을 낸다”고 말해 자신의 불 같은 성격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우지원은 지난 25일 밤 12시 25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서 술에 취한 상태로 부인 이교영 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선풍기를 바닥에
이후 이교영 씨의 신고로 같은 날 오전 4시경 우지원 씨는 폭행 혐의로 입건됐지만 술에 만취해 조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로 귀가조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농구스타 우지원 부인 이교영 딸, 무서운 엄마네요...” “농구스타 우지원 부인 이교영 딸, 민망했겠다” “농구스타 우지원 이교영이 엄청 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