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애처로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심은경이 눈물 흘리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은경이 잔뜩 기가 죽은 듯한 얼굴로 옆에 앉은 주원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싸늘하게 굳은 주원의 표정과 함께 심은경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제공=내일도 칸타빌레 |
그리고 이제 더는 어린애처럼 살지 말고 체계적으로 배워 콩쿠르에도 참가를 하라는 안건성(남궁연 분) 교수의 말에 상처를 받고 말았다. 즐겁고 재미있는 연주를 하고 싶은 설내일에게 누군가의 인정을 받기 위한 연주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세상은 평생 어린애처럼 살고 싶은 설내일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 가운데 설내일은 차유진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원하지도 않던 윤이송음악제에 참석하게 되며 그 곳에서 참아왔던 눈물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