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故신해철 소속사 관계자가 넥스트 새 앨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넥스트의 새 앨범은 아직은 장례 절차를 치르는 중이라 어떤 방식으로 선보일지 확정된 것은 없다”라며 “유족과 상의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생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넥스트 신곡 10곡을 작업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최근 김종서, 이승환과 함께 서태지의 9집 수록곡 ‘90's ICON’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해당 곡은 서태지 솔로버전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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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