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친구 가족과 함께 자존심을 건 묘기 대결을 펼쳤다.
내달 2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금발소녀 미국인 친구 에이브리는 정세윤과 성동일, 성빈가족과 함께 황금빛 들판이 펼쳐진 농촌으로 떠났다.
각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된 여자아이들이었지만 저녁식사 후 아이들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각자 숨겨왔던 자신만
금발소녀 에이브리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묘기 수준의 장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질세라 세윤이도 몸을 사리지 않는 장기를 뽐냈다.
아이들의 장기는 11월 2일 오후 4시 50분 ‘아빠 어디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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