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향후 피해 대첵 마련 눈길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소식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최근 논란이 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문항 오류에 대해 교육부가 오류를 공식 인정하고 피해 학생들을 구제하기로 한 것이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논란이 된 세계지리 8번 문항을 모두 정답 처리하고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를 다시 산출한다.
↑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
정시의 경우 8번 문제 정답으로 세계지리 등급이나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가 상승해 대학의 합격 점수를 넘는 학생이 구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추가 합격된 학생들은 늦어도 201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12월 19일 이전에 추가 합격 결과를 받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해당 대학에 정원 외 입학으로 들어갈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2015년 2월까지 이번에 구제되는 학생들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해당 대학에 정원 외로 들어갈 수 있게 관련 특별법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하향지원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애초부터 오류를 만든 것 자체가 문제다.”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피해자들은 마음고생 정말 심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