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 사진= MBC |
지난달 3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향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약 3천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은행을 재방문한 강남은 87만 6천원이라는 잔액을 확인하고 감격했다.
또 그는 촬영을 통해 방송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어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간 강남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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