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고(故) 신해철의 마지막 가는 길에 동료 가수들과 팬들이 함께 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지난달 25일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신해철의 마지막 가는 길의 풍경을 담았다.
신해철은 10월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 수술을 진행했지만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27일 끝내 세상과 작별했다.
↑ 사진=연예가 중계 캡쳐 |
어린 아들은 비오는 날, 추모 공원에 세워진 아빠의 사진을 보며 “아빠가 비 맞으
이후 ‘연예계 중계’는 살아생전 신해철의 모습과, 공연장에서의 모습, 그리고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는 신해철의 장면들을 보여주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