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배우 정성화에게 “매력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98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후 인기로 영화화되기도 했던 ‘라카지’의 주인공들을 만났다.
이 날은 게이엄마 앨빈역의 정성화, 이지훈, 김다현과 아빠 조지 역을 맡은 남경주가 솔직한 인터뷰에 응했다.
↑ 사진=섹션TV 캡처 |
리포터가 정성화에 “잘생긴 두 배우(이지훈, 김다현)에게 기죽은 적 없냐”고 묻자 정성화는 “기죽은 적 전혀 없다”고 말했고 동시에 남경주는 “(정성화가) 매력이 넘친다”고 덧붙였다.
또 정성화는 뮤지컬 홍보를 위해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 출연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정성화는 ‘라카지’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