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2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그룹 엑소K(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걸스데이(유라, 혜리, 소진, 민아),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수 헨리 등 K팝 스타들과 조미·아프간·카일라, 드림걸스 등 아시아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일 오후 6시부터 아시아 14개국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유튜브 채널 KBS월드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MBN스타(부산)=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