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성형 미인으로 변신?…‘미모 여전하네!’

↑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성형 미인 '사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에는 성형을 통해 완벽한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 사라 (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성형수술 이후 아름다워진 자신의 모습에 흡족해하며 백화점 속옷 매장에 들렀다.
사라가 속옷을 입어보기 위해 탈의실에 들어가려던 찰라, 사라의 주위를 맴돌던 태희(주상욱 분)가 사라의 탈의실로 들어갔다.
이를 본 사라는 소리치며 속옷 차림으로 뛰쳐나와 향후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제작진 측은 “한예슬이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지만 짧은 시간에 완벽히 역할에 몰입했다”라며 한예슬의 연기를 극찬했다.
‘미녀의 탄생’은 뚱뚱한 외모를 지닌 아줌마가 남편에게 배신을 당해 모든 것을 잃은 뒤 성형수술을 받고 미녀로 재탄생하는 이야기이다.
2일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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