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정시아가 새롭게 등장하며 과거 연인 서동원과 마주하게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시골로 내려온 유미영(정시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영이 시골로 내려온 모습을 본 상득의 엄마 용녀(김부선 분)는 분을 참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민기(이홍기 분)와 친구들은 그들의 사연을 궁금해했다.
↑ 사진=모던파머 캡처 |
둘은 과거에 열렬히 사랑하던 사이였다. 하지만 미영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붙어 올라가게 됐고 두 사람은 떨어지게 됐다. 하지만 상득은 농사로 번 돈을 모두 미영의 등록금과 자취비, 용돈으로 사용했다.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은 그대로인 듯했다.
하지만 미영이 상득의 헌신을 배신했다. 미영이 다른 남자와 사귀게 된 것 .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고 미영은 이후 서울에서 부잣집남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미영은 어떤 이유로 이혼을 하게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