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결국 구치소로 이송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은 검찰조사에서 아무 것도 모르기에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만 반복하다 주가조작이라는 죄목을 덤터기썼다.
이 결과에 마도진(도상우 분)은 마태산(박근형 분)에 “형수가 뭘 아냐”며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둘 것이냐 물었으며, 마주희(김윤서 분)는 “올케가 토사쿠팽하게 내버려 둘 거냐”며 따져 물었다.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하지만 이에도 태산은 “올해 아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