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 불구속 기소 |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말다툼 도중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서세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다.
이어 이 과정에서 서세원은 로비 안쪽 룸에 끌고 들어가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서세원은 서정희와 함께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아내가 달아나자 붙잡았고, 넘어진 아내의 다리를 손으로 잡아끌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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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사실이라면 서정희 진짜 무서웠을 듯“‘서세원’ 아무리 그래도 아내한테 폭력은 너무했다” “‘서세원’ 철저히 조사가 이루어져야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