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노행하가 KBS 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연출 이원익, 극본 박윤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SOS 나를 구해줘'는 기무라 다쿠야 출연의 ‘프라이드’ 외 ‘101번째 프로포즈’, ‘장미 없는 꽃집’ 등 일본 최고의 인기 드라마 작가로 알려진 노지마 신지의 극본 10부작 TBS 미니시리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 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그리고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과 그래서 더 가슴 아픈 첫사랑의 열병에 솔직한 멜로드라마다.
노행하는 “다영이라는 역할을 처음으로 연기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
한편, ‘S.O.S 나를 구해줘’는 KBS N 12부작 수목미니시리즈로,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