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봇 도쿄대 응시, 최종합격까지 많은 과제 남은 것으로 전해져

일본 로봇 도쿄대 응시, 지난해보다 21점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 로봇 도쿄대 응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로보쿤은 지난 2011년 개발됐으며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 등이 진행한 '인공지능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다.

이 로봇의 최종 목표는 도쿄대에 응시해 합격하는 것이라도 매체는 보도해 눈길을 끈다.

도로보쿤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모의시험에 응시했다. 특히 도로보쿤의 성적은 지난해 386점(900점 만점)에 비해 21점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로보쿤이 도쿄대에 최종합격까지 많은 과제가 남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더한다.

이에 일본 현지 연구팀은 도로보쿤의 인공지능 능력을 계속 향상시켜 도쿄대에 지속적으로 응시, 최종적으로 합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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