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이어 게임' 이상윤이 김소은, 조재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은 각기 천재 심리학자 하우진과 남달리 다정한 성격의 남다정, 미워할 수 없는 삼류 사채업자 조달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3인방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무게감 있는 극의 분위기와 달리 시종일관 유쾌했다. 김소은은 조재윤과 눈을 맞추고 얼굴을 맞대며 다정함을 드러냈고, 이상윤은 뒤에서 이들을 지켜보며 멍한 표정부터 재기발랄한 꽃받침까지 각양각색의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 사진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
한편, 지난 ‘라이어 게임’ 4회분에서는 이상윤이 뛰어난 지략을 발휘하며 2차전 소수결 게임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또한, 방송 예고편을 통해 온몸이 결박된 채 높은 건물 옥상에서 곧 떨어질 듯 위기에 처한 이상윤의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라이어 게임’은 3일 오후 11시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