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주전자의 코를 붙이는데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는 달인이 소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는 주전자 코 붙이기의 달인 류원수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달인은 주전자에 대해 “사람의 중심도 코다”라며 “주전자도 코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달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주전자의 몸통에 코를 용접하는게 매우 어려운데 그는 이걸 기가 막히게 한다”는 평을 듣고 있었다.
↑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
마지막으로 달인은 몸통에 코를 붙일 때 벌어진 틈을 세밀하게 용접을 해서 매끈하게 메워내기도 했다.
또 가공 전과 후의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