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 보디빌더…맹장 터져도 운동해 '경악'
↑ 안녕하세요/사진=KBS |
보디빌더 여성의 운동 습관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3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박소현, 김현철, 구지성, 최희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지나치게 운동을 하는 친구가 고민이라는 여성이 출연했습니다.
의뢰자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은 저산소증이 올 상황까지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맹장이 터진 상황에서도 운동을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여성은 앞서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한 프로 선수입니다.
특히 그는 "예전에 청테이프를 입에 붙이고 유산소 운동을 하기도 했었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의 여성은 "어린 마음에 극한
한편 이날 8개월째 백수생활 중인 철없는 베짱이 남편 사연이 120표를 얻으며 새로운 1승을 차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안녕하세요 사연 충격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연 진짜 일까?" "안녕하세요 사연 정말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