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가수 MC몽의 컴백을 응원한 가운데, 그에게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MC몽은 3일 6집 앨범을 발표하며 5년 만에 컴백했다. 컴백과 함께 새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한 수록곡 전체가 음원차트 1위부터 13위까지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같은 날 MC몽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하하가 자신의 SNS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를 링크를 게재했다.
그러나 MC몽의 컴백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하하의 입장과는 다른 실정이다. 누리꾼들은 병역기피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MC몽이 컴
뿐만 아니라 그 비난의 화살은 MC몽을 응원하고 나선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향하고 있다. 하하에게는 ‘무한도전’ 하차
요구까지 빗발치고 있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