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야신 김성근 감독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 한화 이글스의 새 사령탑이 된 김성근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성근 감독은 그간 10개가 넘는 구단을 지휘하며 ‘야신’에 등극했다. 하위권에 있던 팀을 단번에 상위권으로 끌어 올리며 최고의 지도력을 지녔음을 입증했기 때문.
↑ 사진=뉴스토리 캡처 |
한화 이글스의 팬들은 자신들의 팀을 지휘할 열 번째 감독으로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팬들의 목소리는 구단에 적극 반영되었고, 당초 예상에 없던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새 감독이 됐다.
그는 취임식 당일 “내년에는 한화가 반드시 위에서 싸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로 박수를 받
‘뉴스토리’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뉴스의 속 얘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