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패션 잡지에 실린 배우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영화 ‘태평륜’ 공식 웨이보에는 “패션잡지 바자 10월 특별판에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핑크색 드레스에서 청순한 느낌의 순백색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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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태평륜 공식 웨이보 |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도시적인 화장으로 세련미를 드러낸 송혜교는 잡지 속에서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태평
륜’은 1949년대 중국에서 발생한 태평륜 호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상하이 금융가에서 태어난 여인이 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혜교,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2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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