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경기에 앞서 이휘재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이휘재와 송은이가 ‘예체능’ 테니스팀에게 도전장을 던져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휘재는 “대기실에서 정형돈이 나만은 이길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나 역시 정형돈만틈은 자신있다”고 말해 정형돈을 도발을 받아쳤다.
↑ 사진=예체능 캡처 |
또한 테니스 팀원들은 이휘재를 무시하며 “팀원 중 누가 나가다 다 이길 것이다” 외쳐 이휘재를 분노케 만들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