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 송은이/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이휘재 "송은이 제약회사 회장 아들과 결혼 했어야"…어머나!
방송인 이휘재가 송은이의 과거를 폭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78회에서는 이휘재와 송은이가 테니스 첫 승으로 기세가 한껏 오른 '예체능' 테니스팀에게 도전장을 던져 한판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송은이가 만나 뭄풀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에서 쌍둥이와 함께 육아 예능을 하는 것에 대해 힘들다는 투정을 부렸습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그게 뭐라고~나는 집에 애기가 10명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휘재의 투정을 무시했습니다. 그러자
하지만 이휘재는 서운함이 가시지 않는 듯 송은이에게 "그 때 그 형이랑 결혼했어야 했다. 그 제약회사 회장 아들"이라며 송은이의 과거를 폭로했고, 이에 송은이는 황급하게 상황을 마무리하려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