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영화 ‘몽키킹:손오공의 탄생’(감독 정 바오루이)이 자타 공인 중국 최고의 흥행 배우 3인방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자단은 손오공으로, 주윤발은 천계를 지키는 옥황상제 역으로 분한다. 또 곽부성은 손오공의 라이벌 마계수장 우마왕을 연기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홍콩 최고의 스타 견자단, 주윤발, 곽부성은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마운틴픽처스 |
‘영웅본색’으로 홍콩 영화계를 점령한 부상한 주윤발은 강인한 카리스마와 인자함을 동시에 가진 인물인 옥황상제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홍콩의 꽃미남 곽부성 역시 천계와 손오공을 무너뜨리려는 야망을 가진 인물 우마왕으로 분해 손오공과 팽팽한 대립을 이루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
중국 고전 소설 ‘서유기’를 원작으로 천계와 마계의 전쟁 후, 여신의 수정에서 태어난 슈퍼 히어로 손오공과 천계를 정복하려는 마계의 수장 우마왕의 피할 수 없는 대전투를 그린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은 오는 12월11일 개봉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