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황혜영이 쇼핑몰 연매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2탄으로 꾸며져, 가수 겸 쇼핑몰CEO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자신의 쇼핑몰에 대해 "오픈한지 만 7년이 됐다"며 "연매출 100억은 2,3년 전 매출"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작년에 임신을 해서 활동을 못했기 때문에 수입이 떨어졌다"며 "올해 복귀하고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얼마 전 게스트로 출연했던 진재영 쇼핑몰과 비교하자, 황혜영은 "들은 바로 매출순위는 진재영씨가 더 높다. 그런데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해 2년 만에 쌍둥이를 얻었다.
이날 황혜영 쇼핑몰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쇼핑몰, 대박이다" "황혜영 쇼핑몰, 진재영 쇼핑몰하고 양대산맥이네" "황혜영 쇼핑몰, 장사 잘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