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이언맨’의 이동욱과 이미숙이 살벌하게 맞선다.
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이동욱(주홍빈 역)이 이미숙(윤여사 역)을 찾아가 분노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할 예정이다.
극 중 홍빈(이동욱 분)의 오랜 집사인 윤여사(이미숙 분)는 장원(김갑수 분)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과거에 깡패들을 사주해 태희(한은정 분)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사실로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이후 윤여사는 태희가 살아있다는 홍주(이주승 분)의 편지를 몰래 빼돌리는 등 그녀의 존재에 유달리 민감하게 반응해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태희의 과거를 둘러싼 윤여사의 판도라의 상자가 이번
한편, 이동욱과 이미숙의 일촉즉발 상황은 5일 오후 10시에 ‘아이언맨’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