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참가자가 여종업원 감금 및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유흥업소를 찾아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 모씨 등 세 명을 구속하고 해당 업주 박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목포 경찰에 따르면 최씨
목포경찰은 또 조사 과정 중 최씨와 조씨의 휴대폰에서 미성년자 A양을 성폭행하는 동영상을 발견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씨는 지난 1월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바 있다.